대학가서 차 몰고 다니며 행인에 비비탄총 쏜 20대들 검거
특수폭행 혐의…경찰, 조사 후 입건 여부 검토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소재 대학가에서 행인들에게 비비탄을 발사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을 임의동행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서대문구 한 대학가 도로에서 차량을 몰고 비비탄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혐의로 2명을 임의동행해 수사 중이며 아직 입건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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