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교동 상가주택 화재 11명 대피 소동…인명피해 없어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5층짜리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3분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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