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역 인근 삼계탕 식당 화재…"인명 피해 없어"(종합)
직원·손님 등 8명 대피…발생 1시간 만에 완진
- 김민수 기자,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황두현 기자 = 28일 오후 8시 15분쯤 서울 시청역 인근 건물 2층에 위치한 유명 삼계탕 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식당 직원 3명과 손님 5명 등 총 8명이 대피했다. 식당 내부의 집기류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9시 9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건물 인근이 연기로 뒤덮이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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