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만세' 유인물 뿌리고 분신한 80대 지지자 끝내 사망

올 들어 尹지지자 두번째 극단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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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달 초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끝내 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한 80대 남성 권 모 씨는 이날 서울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국민의힘 배신자들", "윤석렬(열) 대통령 만세" 등의 글귀가 적힌 유인물이 발견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 지지자가 분신 후 숨진 사례는 지난 1월 15일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분신을 한 50대 남성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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