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주년 의용소방대 날 기념식…유공자 42명 포상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소방청은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 민간 봉사 단체다. 현재 전국 3979개대, 총 9만 2484명 대원이 활동한다.
지난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의용소방대의 날(3월 19일)은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와 재난현장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권태웅 서울 영등포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김두남 강원 태백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 △이현숙 경북 안동소방서 영양여성의용소방대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 정신을 실천한 의용소방대원 총 42명의 대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 기념식에는 국회의원 및 소방 산하기관 단체 등 2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단체인 소방가족희망나눔 박현숙 대표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허석곤 소방청장은 "의용소방대원 기능과 역할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법률적 기반 마련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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