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란 선동 혐의' 조배숙 의원 수사 착수…"법리 검토 단계"

서울청, 피의자 소환 여부는 아직 결정 안 돼

서울경찰청 전경 2022. 5. 16/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서울경찰청이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된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5선·비례)에 대해 법리 검토에 들어가는 등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청 안보수사과는 11일 "지난 1월에 고발장이 접수됐고 법리 검토 중이다"라며 "피의자 소환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앞서 진보당은 지난달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한남동 관저로 간 조배숙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명을 고발한 바 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역시 지난달 13일 전북경찰청에 조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동일한 내용이 서울청에도 접수돼 있어 전북 경찰청에 접수된 사건은 종결 처리된 상태다.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