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창고 건물 전소…16시간 만에 완진(종합)
장비 47대·대원 186명 투입해 진화…인명피해 없어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13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의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약 16시간 만에 진화됐다.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의 6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7대와 대원 18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5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건물 붕괴 우려로 인근 주민 32명이 자력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고 건물은 전소됐다.
창고 안에 의류와 원단 등 가연성 물질이 많은 데다 건물 붕괴 우려가 있어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붕괴는 없었다"며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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