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5가서 1톤 트럭 인도로 돌진…3명 부상

9일 오전 종로5가 사거리 인근 인도 교통사고 현장 ⓒ 뉴스1(종로소방서 제공)
9일 오전 종로5가 사거리 인근 인도 교통사고 현장 ⓒ 뉴스1(종로소방서 제공)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톤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쯤 종로구 종로5가역 사거리 인근에서 1톤 화물트럭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상가 1층 가게까지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인근 가게 주인과 지나가던 보행자 1명이 중상을, 지나가던 행인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건물 셔터프레임, 점포 좌판 재고품 등도 파손됐다.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는 경찰에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좌회전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과실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rain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