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사장 父 장례식, 조문객 안받아…친인척·지인끼리 조용히

윤송이 사장 27일 오전 귀국…현재 장례 절차 논의중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 윤모씨(68)를 살해한 피의자 허 씨(41)가 27일 새벽 경기 양평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17.10.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부친 장례식에 조문객을 일체 받지 않고 친인척과 지인끼리 조용히 치루기로 결정했다.

27일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유가족 협의 끝에 부고없이 가족들이 조용하게 장례를 치루기로 결정했다"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 외 별도의 방문객은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장인은 지난 25일 오전 양평에 위치한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윤씨 살해 피의자로 검거된 허씨는 "주차하던 중 시비가 붙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추궁중이다.

부친 사고소식을 접한 윤 사장은 27일 오전에 귀국했다.

엔씨소프트는 애도 차원에서 김택진 대표가 출연하는 '리니지M' TV광고도 27일부터 전면 중단했다. 이 광고는 지난 6월 리니지M 출시이후 김 대표가 직접 출연한 것으로, 2편이 제작돼 TV 방송 및 인터넷 광고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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