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공사장서 정화조 방수작업하던 60대男 숨져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8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공사장 지하 5층에서 정화조 방수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당시 정화조에 에폭시 작업을 하는 도중이었으며, 화학 약품을 들이마셔 쓰러진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밖에 함께 쓰러졌던 작업자 정모씨(66) 등 2명은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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