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日 가고시마-오키나와 항로 20년 운항 중고"

[진도 여객선 침몰]

© News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침몰한 '세월호'는 이전에 일본 가고시마(鹿児島)-오키나와(沖縄) 항로 등에 이용됐던 중고선박이라고 과거 운항사 마루에페리를 인용해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 선박은 1994년 6월 첫 취항했으며 저속에서도 옆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이드 스러스터(Side Thruster) 갖추고 있으며 마루에페리에서 운항했을 때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마루에페리는 취항부터 20년 가까이 지나 새로운 선박 구입시기가 돼 2012년 10월 이 선박을 도쿄의 상사를 통해 한국 회사에 매각했으며, 2013년 3월부터 한국에서 운항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