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자금 조성 혐의 대우건설 압수수색(2보)
검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검사, 수사관, 디지털포렌식팀 등 40여명을 대우건설 본사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결제자료, 각종 내부 문건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우건설 임원 등 관계자 다수의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4대강 관련은 아니다"라면서도 정확한 혐의는 밝히지 않고 있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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