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여중생 상습 성추행 40대 구속
출근길 지하철에서 특정학생 상대 7개월간 범행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12월 출근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여중생 A양을 수십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출근길에 지하철역 입구에서 A양을 기다리다 함께 전동차에 탄 뒤 성추행했고 A양은 두려움에 저항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가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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