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중이었는데"…매장 뒤 용변 본 남성, 휴지 달고 유유히[영상]
- 신초롱 기자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남성이 영업 중인 매장 뒤편에서 용변을 본 뒤 제대로 뒤처리하지 않은 채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4일 JTBC '사건반장'에는 제보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성은 매장 한쪽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매장 뒤편으로 이동했다. 이후 주변을 살피며 용변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했다.
잠시 후 남성은 무언가를 해결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터벅터벅 현장을 떠났다.
문제는 남성의 옷 밖으로 두루마리 휴지 일부가 길게 빠져 나와 있었다는 점이다.
휴지 세 칸가량이 바지 뒤쪽에 걸린 채 꼬리처럼 흔들리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됐다.
제보자는 당시 매장이 영업 중인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매장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하수 시설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확인해 보니 하수 냄새와는 다른 냄새였고 이후 남성이 매장 뒤편에서 용변을 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영상에서는 남성이 휴지가 달린 상태로 현장을 벗어난 뒤 그대로 이동하는 모습도 담겼다.
박지훈 변호사는 "근처에 화장실이 있는데 굳이 저곳에서 저런 행동을 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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