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외국인 모델 열애설 결국 거짓…"파묘될 줄 몰랐다" 황당 해명[영상]

한서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인플루언서 한서희의 외국인 모델과의 열애설이 자작극이자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하루 만에 드러났다.

한서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애인 같은 거 없고 여러분이 제 애인입니다"라며 자기가 만든 '셀프 열애설'에 대해 뜬소문이었다며 서둘러 발뺌했다.

한서희는 "내가 일하러 파리 간다고 하지 않았냐. 나는 걔가 이렇게 파묘될 줄 몰랐지"라며 "그냥 릴스 찍을래? 좋다고 해서 찍은 건데 미쳐버려 진짜"라고 이해할 수 없는 해명을 내놨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앞서 한서희는 지난 1일 한 외국인 남성과 다정하게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뒤 "저의 남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루머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정상적인 남자예요"라고 적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을 스스로 만들어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은 광고 촬영을 위해 연출된 콘텐츠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서희는 뒤늦게 해당 남성과 연인 관계가 아니며 광고 작업을 위해 함께 촬영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사진 속 남성은 모델 아서 모레노로 알려졌다. 키 189㎝의 장신으로 '돌체앤가바나' 패션쇼 런웨이에도 섰던 모델로 랑콤, 피에르가르뎅 모델로도 활동했다.

한편 한서희는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 등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에도 마약 관련 사건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한서희는 2023년 11월 6개월간 실형을 산 뒤 출소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