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청계천으로 피서가자" 서울시 '청계천 물 첨벙첨벙'
"청계천에서 발 담그고 더위 식혀요"
서울시, 8월9일까지 '물 첨벙첨벙' 행사
- 송원영 기자,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박지혜 기자 = 서울 청계천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는 ‘2026 청계천 물 첨벙첨벙!’이 열흘간 열린다.
서울시는 31일부터 열흘간 청계천 청계폭포부터 광통교까지 120미터 구간에서 여름철 시민 체험형 축제인 ‘2026 청계천 물 첨벙첨벙!’을 개최한다.
해당 구간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이 편안하게 앉아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청계천 물 첨벙첨벙’에 5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변 휴게 의자와 테이블,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위생, 안전 대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물놀이용 신발 무료 대여 부스가 운영돼, 별도 준비물 없이 현장을 찾은 시민이나 외국인 관광객도 물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또 행사 개최 전 2차례, 행사 기간 중 1차례씩 청소를 실시하고 안전 인력을 상시 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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