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방학교 교육혁신 경연대회 시상…"우수 연구 5건 선정"

최우수상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학교

제31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 시상자들과 단체사진.(소방청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중앙소방학교가 소방교육 발전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 경연대회를 열고 연구개발 분야 우수논문 5건을 선정했다.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13일 '제31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 연구개발 분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는 중앙소방학교를 비롯해 전국 소방학교와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등 12개 팀이 참가해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훈련 운영 개선,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은 '현장지휘관 자격인증 평가의 객관성 제고를 위한 행위중심 루브릭(평가지표) 개발'을 발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학교 채관병 소방경이 수상했다.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지휘역량 강화 심리회복 교육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전남권역부본부 송하섭 소방위에게 돌아갔다.

소방청장상은 '가상환경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신임소방관의 무전 및 현장지휘체계 이해에 관한 연구'를 제출한 부산소방학교 고기석 소방위가 받았다. 인천소방학교 권유진 소방위와 중앙소방학교 우규현 소방장은 중앙소방학교장상을 수상했다.

연구개발 분야 상위 수상자 3명은 국가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공공HRD 콘테스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형열 중앙소방학교장 직무대리는 "이번 시상식은 우수논문 선정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방교육훈련 품질 향상과 국가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