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신임 위원에 김민문정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임명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단체 간담회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모두 발언 후 발언권을 요청하고 있다. 2022.10.20 ⓒ 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신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김민문정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가 30일 임명됐다.

김 위원은 성평등 분야 등 인권운동을 전개한 인권활동가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국가경찰위원회 위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김 위원은 이한별 인권위 비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인권위원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지명·임명했다. 김 위원은 이날부터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