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물대포에도 늠름한 이순신 장군, "장군님 시원하시죠?"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순신장둔 동상 "봄 맞이 세척"
-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광화문광장에 자리한 이순신 장군이 목욕을 하며 새 단장했다.
서울시는 14일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오전 9시부터 실시했다. 봄철을 맞아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상징 시설인 두 동상의 원형 보존을 위해 매년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정기적인 세척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축적된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단계별 공정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BTS 공연 이후 글로벌 명소가 된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말끔해진 동상을 만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전날(13일)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했다.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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