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2차특검 특검보에 김치헌 변호사 임명(종합)
7년간 경찰 근무 이력
- 남해인 기자,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의 특별검사보로 김치헌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 변호사는 특검팀 출범 이후 대변인직을 맡아왔다.
2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전날 종합특검팀 특검보로 김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1982년생이며 전주 완산고와 한국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2012년 변호사시험 1회에 합격했다. 2012년부터 법무법인 우원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고용노동부 노동변호사로 자리를 옮겼다.
김 변호사는 경찰에서 경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2014년 인천 미추홀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장, 형사과 형사팀장을 맡았다. 2018년 경찰청 기획조정관실에서, 2021년 서울중랑경찰서 수사심의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법무법인 지평으로 자리를 옮겨 변호사로 다시 활동했다. 지난해 9월부터 법무법인 프런티어에서 근무해왔다.
특검팀은 지난달 30일 방대한 수사량과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특검보 1명의 추가 임명을 요청한 바 있다.
김 변호사는 특검팀의 기존 인력으로, 대변인으로서 취재진 공보 업무를 수행해오다 특검보로서 수사 지휘부에 합류하게 됐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