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컴백 D-1'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BTS

광화문광장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신…전 세계 아미들 발걸음
2002년 월드컵 이후 최대 인파…

20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방탄소년단(BTS)의 5집 앨범 '아리랑'(ARIRANG)이 진열되어 있다. 2026.3.20 ⓒ 뉴스1 최지환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외국인 팬이 방탄소년단(BTS)의 5집 앨범 '아리랑'(ARIRANG) 앨범을 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26.3.20 ⓒ 뉴스1 최지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2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인근에서 팬들이 멤버들 혁수막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3.20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2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인근 카페에 멤버들의 굿즈가 전시돼 있다. 2026.3.20 ⓒ 뉴스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장 앞에 대만에서 온 아미(ARMY·팬덤명)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장이 공연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아미(ARMY·팬덤명)들이 공연장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최지환 권현진 김진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세계 각국에서 모이는 아미(ARMY)들을 맞이하기 위해 설치 인력과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오가며 거대한 공연 준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장을 중심으로 광화문광장 북단부터 시청역 일대까지 약 1.2㎞ 구간이 통제 구역으로 설정되면서, 광장 일대가 철제 펜스와 차벽이 겹겹이 둘러쌓였다. 경찰은 공연 당일 6700여명을 투입해 행사장을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31개 게이트를 통해 관람객 유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주요 도로에는 차벽과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차량 돌진을 차단하고, 게이트마다 금속탐지기를 운영하는 등 대테러 대응도 강화한다.

광화문광장 주변 건물 31곳은 관람객들이 건물 옥상이나 창가로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공연 당일 옥상이 폐쇄된다. 특히 공연 당일 결혼식이 예정된 프레스센터 건물은 전면 폐쇄가 어려워 금속탐지기를 활용한 하객 대상 보안 검색이 이뤄질 예정으로 일부 불편이 예상된다.

차량 통제도 본격화된다.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북단부터 시청역 구간은 이날 오후 9시부터 공연 다음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사직로·율곡로는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광화문 지하차도와 종로·새문안로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시와 자치구, 소방당국, 주최 측도 8200여명의 안전 인력을 현장에 배치한다. 현장진료소 3곳과 의료부스 11개, 이동형 중환자실 등이 운영되며 공연장 주변에는 화장실 2500여개가 설치된다.

한편, BTS는 이날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21일 오후 8시 광화문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진행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무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생중계된다.

최대 26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월드컵 거리 공연 이후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중구와 종로구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 기간은 공연 날인 21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인 22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으로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장이 공연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빌딩 전광판에 컴백 공연을 알리는 광고가 표출되고 있다. 2026.3.20 ⓒ 뉴스1 최지환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 월대에서 관계자가 설치된 공연 조명 주변을 지키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장 앞에 대만에서 온 아미(ARMY·팬덤명)들이 굿즈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장 앞에 일본에서 온 아미(ARMY·팬덤명)들이 굿즈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장이 공연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장이 공연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3.20 ⓒ 뉴스1 박지혜 기자
3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케이팝 굿즈샵에 BTS 앨범과 굿즈가 진열돼 있다. 2026.3.19 ⓒ 뉴스1 오대일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미디어폴에 BTS와 팬클럽 아미를 환영하는 메시지가 송출되고 있다. 2026.3.19 ⓒ 뉴스1 오대일 기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미디어폴에 BTS와 팬클럽 아미를 환영하는 메시지가 송출되고 있다. 2026.3.19 ⓒ 뉴스1 오대일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팬들이 컴백 공연을 알리는 전광판 광고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6.3.19 ⓒ 뉴스1 김성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2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앞에서 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3.20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2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인근에서 팬들이 멤버들 혁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6.3.20 ⓒ 뉴스1 권현진 기자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