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수의대봉사동아리연합회, 봉사 질적·양적 성장 견인 나섰다
대전서 2기 집행위원회 발대식 개최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가 최근 대전에서 제2기 집행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합회는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 산하 단체다.
12일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발대식에는 김지예 회장을 비롯해 전국 수의과대학에서 선발된 22명 중 21명의 집행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기 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한 해 동안 수의대생 봉사 문화의 외연 확장과 내실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연합회 2기는 지난해 구축된 '봉사 매뉴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의대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봉사 유형별 맞춤형 매뉴얼과 월간지 등 가독성이 높은 콘텐츠를 기획해 봉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의 주요 사업인 △보호동물의학(Shelter Medicine) 세미나 △봉사 플랫폼 '봉사심포지엄' 참여 △전국연합봉사 개최 등을 지속해서 유지할 예정이다. 수의대생들의 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공익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행사들도 선보이기로 했다.
수봉연 제2대 회장을 맡은 김지예(전북대 본4) 회장은 "지난 1기 집행위원회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수봉연의 기초 체계가 단단히 다져질 수 있었다"며 "2기에서는 그 토대 위에서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날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재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내 16개 봉사 동아리의 지지를 얻어 대표성을 갖게 된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수의대생 봉사가 질적·양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실무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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