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 옷 두 번이나 들춘 '진상'…옷 벗고 남학생 추행한 여성[주간HIT영상]

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즐감'하세요.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첫 번째는 공연 도중 연주자의 치마를 들추는 추태를 벌인 만취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20년 가까이 행사 전문 플루트 연주자로 활동해 온 A 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동문회 송년 행사 무대에 올랐습니다. 식당에서 첫 곡을 연주하던 도중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는데요. 술에 취한 한 남성이 무대로 다가오더니 연주 중이던 A 씨의 치마를 갑자기 들어 올렸습니다. 이 남성은 같은 행동을 두 차례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연이 진행 중인 상황이었고, A 씨는 연주를 멈추지 못한 채 그대로 상황을 견뎌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다행히 속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손이 떨릴 정도로 놀랐다"며 "플루트는 연주할 때 다리를 구부린 자세가 많아 한쪽이 트인 치마를 입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두 번째는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초등학생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공개된 CCTV 영상입니다. 앞서 한 여성은 일면식 없는 초등학생 남아를 따라 집 안까지 들어가 옷을 벗고 추행을 시도했습니다. 26일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성이 아이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지속해서 쳐다보고 얼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이가 층수 버튼을 누르자 이를 취소하는 행동을 반복했고, 뒤에서 아이를 끌어안듯 붙잡으며 움직임을 제지하며 마치 '부비부비'를 연상케 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아이는 급히 뛰어나갔고 여성은 곧바로 뒤따라 내렸고, 여성은 아이의 집 안까지 따라 들어갔고, 침대에 아이를 눕히고 옆에 함께 누우려는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 부모 측 설명입니다. 당시 상황은 집 안에 설치된 홈캠에도 기록됐습니다. 직장에 있던 아버지는 홈캠 화면을 통해 낯선 여성이 아들과 함께 있는 장면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계속해서 아이의 부모는 "누구냐", "당장 나가라", "경찰을 불렀다"고 경고했지만 여성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세 번째는 민간 업체 소속 산후 도우미가 신생아가 있는 거실 주방에서 몰래 흡연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입니다. 24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산후 도우미가 주방 후드 근처에 머물며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낸 뒤 후드를 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방 타일에 불꽃이 튀는 모습도 희미하게 비쳤습니다. 확인 결과 도우미는 출근 이틀째 날 1시간에서 1시간 반 간격으로 총 4차례나 담배를 피운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거실에 홈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이를 의식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안방과 주방 사이가 불과 몇 걸음 거리임에도 대범하게 이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부모를 깜짝 놀라게 한 장면은 또 있었습니다. 산후도우미는 손을 씻지 않은 채 우유를 주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며 아이를 만졌습니다. 이후 A 씨는 업체에 환불을 요청하고 재방문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업체는 해당 산후 도우미를 해고하고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으며, 경찰에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