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최서원 언니 최순득씨 사망…오늘 발인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2021.02.21.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2021.02.21.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핵심 인물인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친언니인 최순득 씨가 지난 22일 74세의 나이로 숨졌다.

24일 순천향대병원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낮 12시쯤 발인을 마친 뒤 오후 2시쯤 화장됐다. 사인은 급성 폐렴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박 전 대통령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고(故) 최태민 씨의 딸이다.

최 씨의 딸은 장시호 씨로, 그는 자신이 일하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그룹이 약 16억 원을 후원하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나 2020년 파기환송심에서 강요 혐의 무죄가 인정된 바 있다.

k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