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12월에 다시 만나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폐장
시민 성원 속 시즌 마무리…피겨 공연으로 아쉬운 작별
겨울 명소 운영 종료…재정비 거쳐 12월 재개장
- 박지혜 기자, 오대일 기자, 안은나 기자,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오대일 안은나 김도우 기자 = 겨울철 서울의 대표 명소로 사랑받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8일 시민들의 성원 속에 이번 시즌 운영을 마무리한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폐장 기념 문화공연을 열고, 그동안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연은 시민들의 이용 흐름을 고려해 3회차 운영 종료 후 정빙 시간에 맞춰 약 6분간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전국동계체전에서 꾸준히 입상해 온 ‘리라피겨그룹’이 올라 주버나일팀과 싱크로팀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주버나일팀은 영화 위대한 쇼맨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연기를 펼쳤고, 싱크로팀은 물랑루즈를 배경으로 단체 스케이팅의 진수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이날 마지막 운영을 끝으로 철거 작업에 들어간다. 이후 재정비를 거쳐 오는 12월 시민들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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