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심콜 가입자 105만 명…"가입 인증하면 한우 '안심' 드려요"
설 명절 맞아 11~20일 추첨 이벤트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소방청은 설 명절을 맞아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이벤트: 안심하면 안심을 드립니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소방청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119안심콜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 또는 가족 정보를 등록한 뒤 가입 인증 화면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한우 안심 세트와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된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 상황 발생 시 119상황실과 출동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병력과 투약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해 12월 기준 가입자가 105만 명을 넘어섰다.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속한 구조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방청은 이달 말부터 119안심콜 서비스에 화재 발생 시 피난을 돕는 기능을 추가해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119상황실 시스템을 통해 등록된 입주민과 보호자에게 문자나 전화로 화재 사실과 함께 대피 요령과 피난 정보를 안내해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나 아동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119안심콜은 이미 100만 명이 넘는 국민이 선택한 검증된 서비스이자, 위급상황에서 내 가족을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보험"이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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