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추석 황금연휴 시작...'귀성객으로 북적북적'

추석 명절, 3천 2백여만 명 민족 대이동 시작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귀성길에 오르며 인사하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굴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이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이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귀성객들을 수송할 버스가 줄지어 세워져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이 버스표를 구매하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박지혜 장수영 기자 =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및 서울역에선 이른 아침부터 많은 귀성객이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열차, 버스 등을 기다리며 고향으로 출발했다.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는 대부분 개천절(3일)부터 추석 연휴(5~7일), 대체 공휴일(8일), 한글날(9일)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거나 여행에 나선다.

추석 명절에는 3천 2백여만 명의 민족 대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이동객은 지난해보다 8.2% 증가하지만, 연휴가 긴 만큼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 추석보다 2%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이 선물보따리를 들고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이 귀성객들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이 귀성객들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이 귀성객들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이 귀성객들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향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귀성객들을 수송할 버스가 줄지어 세워져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역에 마중 나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일찍 귀성한 아들 부부와 손주를 반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귀성객들을 수송할 버스가 줄지어 세워져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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