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맞은 국립경찰박물관, 특별전시·체험행사 개최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국립경찰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관 어울림마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은 성과 보고에 이어 온라인 사진 공모전 시상식, 축하공연, 특별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박물관은 20년의 역사를 담은 '국립경찰박물관 20년사' 책자도 1000부 발행해 관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책자에는 박물관에 대한 정보가 시대순으로 실렸다.
이어 오는 10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경찰박물관 건물에서도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박물관은 순찰차 만들기 체험, 경찰 인생네컷 사진 찍기,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11일 오전부터 선착순 관람객 200명에게는 박물관 관람 후 SNS 인증 시 경찰 캐릭터 노트, 스티커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도 증정한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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