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추석 앞두고 종로사랑상품권 50억 원 발행

(종로구 제공)
(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추석을 맞아 50억 원 규모의 '종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할인율은 7%이며 상품권은 종로구 내 2만 28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 원, 보유 한도는 총 15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구는 이와 함께 온라인 직거래 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속하면 상호결연을 맺은 거창군, 고성군, 곡성군, 나주시, 안동시, 안성시, 여주시, 영월군, 전주시, 정읍시, 강원특별자치도 총 11개 도시의 대표 농·특산물과 명절 선물 세트,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