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입원 사유는 '우울증'…의료진 입원 권유
- 남해인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이유는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김 여사는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법조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에서 김 여사를 맡은 주 진료과는 정신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김 여사에게 입원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관련 의혹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를 추천하며 본격적인 수사팀 구성에 착수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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