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 새 청사 완공 …오는 30일부터 업무 개시

오는 20일부터 순차 이전 시작
노약자 배려 시설 및 피해자·피의자 분리 수사 공간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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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서울 종암경찰서가 이달 말부터 새 청사 문을 열고 민원 접수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1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종암서는 오는 20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새 청사로 순차 이전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업무는 오는 30일에 개시된다.

위치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3-1260으로 기존 청사 주소와 동일하다. 약 3년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새 청사는 연면적 약 1만4215㎡(4300평)로 지하 2층과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노약자 및 인권을 위한 시설도 보강됐다. 1층에는 종합민원실·모유 수유실·장애인 우선 배려 창구가 마련됐으며 인권 보호 시설 및 피해자와 피의자 분리 수사 공간 등이 설치됐다.

류경숙 종암경찰서장은 "새 청사는 성북구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에서 성북구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협력 치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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