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행안부 청년인턴, 식목일 앞두고 나무 6000그루 식재
해충 취약한 소나무 대신 편백 심어 '수종 개량'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는 26일 충남 공주에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산업부 청년인턴 약 20명과 행안부 인턴 40명이 참여해 임야 6ha에 편백 약 6000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는 환경보전 활동으로, 소나무재선충에 취약하고 경제적 가치가 낮은 소나무가 식재된 기존 임야를 편백으로 바꿔심는 수종 개량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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