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고농도 미세먼지 공습…'밖에 나가기 두려워'
전국 9개 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 임세영 기자,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장수영 기자 = 22일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건용 마스크 착용과 실외 활동 자제가 권고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영남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당 36∼75μg)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과 충청에 이어 광주, 전북 등 전국 9개 시도로 확대됐다. 시행 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면서 외출 시 식약처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 착용이 권고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이나 공사장 등에서 머무르는 시간도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하다. 호흡이 많아지는 격렬한 활동도 줄여야 한다.
외출 후 돌아왔을 때는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온몸은 물론 특히 손과 발, 눈, 코 등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도 필요하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행정·공공기관 소유·출입차량 2부제가 운영되고 있다. 대기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 시간 단축과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휴업 및 단축 수업도 권고된다.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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