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국외 물질 유입"
12시 기준 25개구 평균농도 97㎍/㎥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낮 12시 기준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된 상태에서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 75㎍/㎥ 이상의 초미세먼지(PM-2.5)가 2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발령된다.
현재 서울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오후 12시 기준 97㎍/㎥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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