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축제에 지역 청소년들도 참여…"국민께 헌신·봉사 기회 마련"
26일까지 '제42회 청람학술축전' 개최…볼빨간사춘기, 10㎝ 공연 예정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경찰대학은 26일까지 가을 축제인 '제42회 청람학술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대학을 상징하는 '푸른 요람'을 뜻하는 청람을 내세운 축제는 1981년 처음 열린 뒤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가을에 개최됐으며, 올해엔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마술, 제과, 재테크, 헬스 등을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 법학 지식을 다투는 '법학퀴즈 골든벨', '경대 오징어 게임', '피지컬 경대', '복면가왕',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볼빨간사춘기, 10㎝ 등 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특히 경찰대학은 지역 청소년들을 축제에 초청했다. 이들은 경찰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습 지도 봉사활동 멘티, 청소년 쉼터 학생 등으로 예산, 아산, 홍성 등에서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또 경찰대 학생들은 축제 기간 모금한 기부금과 벼룩시장 수익금을 추후 아산시 내 기부 대상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제42회 청람학술축전 준비위원장인 4학년 류시원 학생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취지를 살린 축제를 지속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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