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엄마랑 XX, 어쩔티비"…초등생 입에서 쏟아진 음담패설 '충격'

(SNS 갈무리)
(SNS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피시방에서 초등학생 추정 남자아이가 음담패설 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SNS에는 '실시간 뒷자리 초등학생'이라는 제목으로 약 20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피시방에서 헤드셋을 쓰고 게임을 하던 남자아이는 마이크에 대고 쉴 새 없이 음담패설을 쏟아냈다.

당시 이 남자아이는 FPS 게임 중 하나를 하고 있었다. 해당 게임은 미성년자가 게임을 하거나 게임머니를 충전할 경우 반드시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남자아이는 "어쩔티비. 너 XX 3㎝" "너 엄마 XX 3㎝", "너 엄마랑 XX하러 가" "너 엄마 뒤졌잖아", "알빠노?('내가 알 바가 아니다'라는 뜻)" 등 발언을 반복해서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아이의 부모를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 "우리나라 미래가 참", "피시방 옆자리에 초등학생들 앉으면 항상 패드립(패륜적 드립·부모 욕)은 기본이다", "저런 애들은 고소 한 번 당해봐야 정신 차린다", "몇 년 전만 해도 저런 애들은 없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sb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