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여성 목 잡고 키스한 고위 간부…이경규 "정몽규 회장, 물러나길"[주간HIT영상]
- 소봄이 기자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첫 번째 영상은 대만 국가안전보장국 셰징화 소장이 최근 술에 취한 채 길거리에서 한 젊은 여성과 키스하는 장면입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셰징화 소장은 횡단보도 인근 길가에 쪼그려 앉아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얼굴을 들이밀었습니다. 셰징화 소장은 고개를 돌려 피하는 여성의 목을 잡은 뒤 양쪽 볼에 입을 맞추더니 돌연 마스크를 벗겨 키스했습니다. 셰징화 소장과 키스한 여성은 국가안보국 직원도 아니고, 그의 아내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지자, 셰징화 소장이 소속된 특수임무센터 지휘관 차이밍옌은 크게 화를 내고 조사를 지시했으며 절차에 따라 필요한 처벌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7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하자, 방송인 이경규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언급하며 분노한 내용입니다. 유튜브로 요르단전 관전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던 이경규는 조규성이 후반 43분 결정적 찬스 때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진 모습을 보고 "할리우드 액션"이라며 입에 머금고 있던 맥주를 뱉었습니다. 이어 경기가 끝나자 이경규는 "축구협회장 누구야? 책임지고 물러나야지. 정몽규! 물러나야지! 지가 일을 이렇게 만들었으면 물러나야지! 언제까지 해 먹을 거야? 저게 무슨 짓거리야?"라고 역정을 냈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손이 아닌 두 발을 사용해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5톤 트럭 운전기사입니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1월 한 자동차 동호회에 올라왔습니다. 문제의 20대 운전자는 노래에 맞춰 손으로 춤을 추고, 한쪽 발로는 핸들을 조절하고 다른 발로는 경적을 울리기까지 했습니다. 자동차 동호회의 한 회원이 "운전을 못해서 발로 운전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다"라고 농담하자, 이 운전자는 "운전을 발로 배웠다"며 아무렇지 않게 대답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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