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관·단체에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료 대여
성인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심장 충격기 제공
최대 7일·20개 빌릴 수 있어…"저변 확대 기대"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기관과 단체에 무료로 빌려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자는 성인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심장 충격기를 최대 7일간 쓸 수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해당 장비를 각각 100개·80개씩 보유하고 있다.
장비 대여는 20개까지 가능하다. 대여 신청은 서울시 안전교육 예약 포털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윤득수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은 "심폐소생술이 저변으로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