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외국인 위한 영어 전래놀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래놀이 체험이 이뤄지는 모습. (서울시 제공)
전래놀이 체험이 이뤄지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숲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로 진행하는 '전래놀이마당'을 주말마다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기차기, 비사치기, 투호 놀이, 윷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공원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알 수 있는 영어 미션지로 숲을 탐방하는 '서울숲 숲 속 모험'을 운영한다.

서울숲은 서울 시내 공원으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연말까지 가족,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총 31종 운영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서울숲은 시민 참여로 조성된 최초의 공원"이라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매력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