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어디나지원단', 유네스코 공식 프로젝트 인증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 유네스크 인증
고령층이 고령층 일대일 디지털 교육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은 '어디나지원단' 사업이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로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어디나지원단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슬로건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사업이다.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령층이 나서서 고령층에게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약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교통(기차예매, 고속버스 예매 등) △디지털 금융(모바일뱅킹 등) △키오스크(무인계산대, 주차비정산 등) 사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계자는 "어디나지원단은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범적인 프로젝트"라며 "교육을 받은 어르신이 다시 강사로 활동하는 등 어디나지원단의 선순환 교육 과정이 지속가능발전 모델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술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포용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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