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상공인, 서류 제출·방문 없이 지원 사업 신청
서울시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서류 11종 데이터 형태 수집·활용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지역 소상공인들이 서류 제출이나 방문 없이도 정책지원금 등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일부터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묶음정보를 활용한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란 '정보 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공공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소상공인 정책지원금 신청·지원 이력 관리, 내 점포분석 보고서 등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1종의 행정서류를 데이터 형태로 수집할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 무서류, 무방문 사업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소상공인 정책지원금 신청 때 필요한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 증명, 폐업사실 증명 등이 포함돼 서류 제출 없는 사업 지원이 가능해졌다.
신용보증재단은 이 같은 편의 제공을 넘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소상공인 맞춤 정보 제공'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으로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미래형 빅데이터 플랫폼 종합지원 전문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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