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이사장에 나진구 전 중랑구청장
34년간 서울시 공무원 재직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1일 (사)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이사장에 나진구(71) 전 서울시 중랑구청장의 임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나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34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감사실장, 경영기획실장,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상임·운영위원을 지냈다.
중랑구청장 재임 시에는 교육·자원봉사·취업 관련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봉사의 전문화를 이끄는 등 사회복지 현장 경험을 쌓았다.
나 이사장은 "저출생·고령화부터 세대 갈등, 복지 사각지대까지 각종 사회 문제를 자원봉사로 극복할 수 있다"며 "지원책을 마련해 자원봉사 문화를 서울 전역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나 신임 이사장이 오랜 기간 공직 생활에서 보여준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