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50주년 특별공연 '월간대공원' 개최

11월까지 매달 셋째 토요일 무료 특별공연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17일 '월간 대공원'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월간 대공원' 프로그램은 서울시설공단에서 올해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 대공원 내 포시즌가든과 음악분수 인근에서 개최되는 무료 공연이다. 뮤지컬, 마술쇼,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6월 월간 대공원'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버스킹,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우선 오후 2시 중앙로 포시즌가든에서 창단 후 3500여회 연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펼치는 4인조 공연이 펼쳐진다. 약 40분간 시민들이 친숙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뮤지컬 버스킹 그룹인 '조을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연주단체 '아인스 바움 윈드챔버'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5시엔 전성욱 마술사의 매직 벌룬쇼 등 다양한 마술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빈백과 돗자리 등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팔각당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7월1일 재개관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6월 월간 대공원 공연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자연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