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北 리설주 '화성-17형' 목걸이 착용하고 건군절 행사 참석

김정은 딸 주애, 軍연회 가운데 자리 차지
리설주 '화성-17형' 형태 목걸이 착용…'개발 성공' 과시 의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돌을 맞으며 2월7일 인민군 장령(장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하고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돌을 맞으며 2월7일 인민군 장령(장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하고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돌을 맞으며 2월7일 인민군 장령(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하고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돌을 맞으며 2월7일 인민군 장령(장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하고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1월1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앞을 걷고 있다. 22.11.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건군절(인민군 창건일·2월 8일)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본뜬 것으로 추정되는 목걸이를 걸고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작년 성공적으로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각별히 기념하고 패션소품으로까지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리 여사가 착용한 목걸이는 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한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 기념행사 사진에서 확인됐다.

그는 김정은 당 총비서와 딸 김주애와 함께 군 지휘관들을 위한 숙소를 방문하고 기념연회에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 '화성-17형' 목걸이를 착용한 것이 포착됐다.

목걸이는 뭉툭한 삼각뿔 모양 탄두부와 흰색과 검은색 격자무늬가 그려진 본체, 하단에 엔진으로 추정되는 형상까지 '화성-17형'을 그대로 빼닮았다.

북한은 작년에 '정찰위성 시험'을 포함해 총 8회 ICBM을 쏘아 올렸고 마지막 발사가 있었던 11월 발사 현장에는 '백두혈통'이 총출동한 바 있다.

특히 당시 발사는 김주애가 처음으로 대외에 전격 공개됐던 자리로, 북한이 그만큼 ICBM의 성공적 발사를 기념하고 의미를 뒀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리 여사가 ICBM 목걸이를 착용하고 군 행사에 참석한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도 김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 정장, 반묶음 머리 등 '어른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일정을 소화했다.

북한관련 전문가들은 이날 주애양이 가슴에 김일성·김정일 초상휘장을 달지 않은 점도 주목 했다. 김 위원장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딸 주애가 고스란히 물려받은 셈이다. 이와 달리 리설주는 초상휘장 대신 북한의 국장(나라를 상징하는 공식적인 표장)을 형상화한 브로치를 달았다.

김주애가 북한 매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김주애는 군 관련 일정에만 등장하고 있어서 이날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건군절 계기 열병식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돌을 맞으며 2월7일 인민군 장령(장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하고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돌을 맞으며 2월7일 인민군 장령(장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하고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돌을 맞으며 2월7일 인민군 장령(장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하고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1월19일 그의 딸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앞을 걷고 있다. 22.11.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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