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21명 확진, 1주 전보다 427명↑…사망 2명(종합)

4일 연속 1주 전 대비 소폭 증가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 57.6%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지난 14일 개최된 제3회 노원달빛산책을 찾은 시민들. 수면과 하천변에 다양한 예술 등(燈)과 빛 조형물과 함께하는 올해 전시의 주제는 '은하수를 건너서'로, 어렵게 헤쳐나온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았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하루 동안 1921명 발생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1921명 늘어난 490만3463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 2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1494명과 비교해 427명 늘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 4191명보다는 2배 이상 줄었다.

다만 지난 13일부터 4일 연속으로 1주 전 대비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 확진 현황을 보면 30대가 347명(18.1%), 20대가 294명(15.3%)으로 조사됐다. 70세 이상 확진자는 179명(9.3%)이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1895명 추가돼 현재 2만6413명이 격리 중이다.

병상 가동률은 합계 34.8%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24.1% 차 있고, 준-중환자 병상은 57.6% 가동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16.4%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누적 5560명이 됐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