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부산시와 청소년정책 협력 강화…11일 업무협약

학교밖 청소년 신속통합지원,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 강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2022.10.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여성가족부는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정책 협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11일 오후 3시30분 부산시청에서 김현숙 장관과 박형준 시장을 포함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건립(을숙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팀(사하·기장) 운영 등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위기청소년 지원에 앞장서온 부산시와 향후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학교 밖 청소년 신속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위기청소년 대상 맞춤형 지원 강화에 힘쓴다.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30년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연 생태체험을 비롯해 지역사회 청소년이 원하는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장관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청소년의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