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박광석 전 기상청장 9.9억원 신고…1.8억원↑

文정부 마지막 기상청장…송파구 아파트 공시가 1.5억↑

박광석 전 기상청장.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문재인 정권 막바지에 임명된 뒤 지난 6월까지 약 1년7개월간 제14대 기상청장으로 재직한 박광석 전 기상청장이 9억931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 신고액 8억1067만원에서 1억8244만원가량 는 것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박 전 청장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소재 9억2000만원 상당 아파트(84.98㎡)를 비롯해 본인 예금 8814만원, 2012년식 현대차 아반떼(349만원) 등을 신고했다.

아파트는 주택공시가격이 1억4800만원가량 올랐다.

금융 채무는 1억7790만원으로, 종전 1억8023만원에서 다소 감소했다.

박 전 청장 배우자 재산은 1억1912만원, 장남 1606만원, 장녀 241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박 전 청장에 이어 신임 기상청장에 오른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번 재산등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