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건강도시학교' 2기 수강생 모집…활동매니저 양성

10월13일~11월30일 총 11회 특강…30명 선착순 모집

건강도시 학교(은평구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건강도시학교'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은평 만들기'를 위해 건강도시 정책에 참여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건강도시학교 활동 매니저'를 양성한다.

건강도시는 지역 행정기관·기관단체·주민이 주도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개발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건강도시학교' 2기 특강은 내달 13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1~2회 총 11회 진행한다.

특강 내용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건강도시 개념에 대한 이해 △우리동네 건강의제 발굴과 건강사업 기획하기 △마음 다스리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도시학교 수료를 마친 수강생은 '건강도시 활동 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다. 건강도시 조성 홍보·캠페인 참여, 지역 건강의제 발굴과 모니터링 등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건강과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많거나,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도시 은평 만들기에 공헌하고자 하는 은평구민이다. 수강 인원은 총 3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강좌·교육 게시판에서 건강도시학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은평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한 이번 건강도시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