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 푸른성장대상' 성인·청소년 후보자 추천받아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공모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 청소년 A양은 바리스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매주 토요일 문화의집 내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수익금을 기부했다. 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이용이 어려운 공간을 독서실로 운영, 플리마켓 운영 및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제안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 B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진로탐색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인 '자립준비교실 희망열기'를 지역사회와 연계 운영해 위기청소년의 자립 지원에 기여했다. 여기에 청소년 집단상담을 진행하여 지역 청소년 건강한 성장에 기여했다.

여성가족부는 이처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성인과 또래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제18회 청소년 푸른성장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추천 대상은 성인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구분한다. 성인은 '청소년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공적이 있는 개인 및 단체·기관', 청소년은 '1년6개월 이상 활동한 만9세~24세 청소년 및 청소년 동아리'이다.

후보자 추천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 또는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18회를 맞이하는 청소년 푸른성장대상은 성인(개인) 및 단체·기관에 각 1명(1개), 청소년 개인 15명, 청소년 동아리 10개 등 총 27명(개)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함께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과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