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섭·이유재·이경무 서울대 석좌교수로…총 14명
- 송상현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서울대가 학문적 업적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교원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2일 전임교원 3명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이번에 선정된 석좌교수는 장경섭 사회학과 교수, 이유재 경영학과 교수, 이경무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다.
서울대는 석좌교수에게 학술연구 활동수당 지급과 교원 책임시간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대에는 이들 3명을 포함해 석좌교수(초빙석좌 포함) 14명이 재직 중이다.
장경섭 교수의 압축근대성, 개발시민권 등의 학설은 국제학술지의 특집 주제로 다뤄지거나 국내외 대학에서 대형 연구사업의 중심 이론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압축근대성을 다룬 영문 신간은 중국어, 프랑스어, 아랍어로 번역돼 출판될 예정이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와 서울서비스지수, 공공기관만족지수 등을 개발한 이유재 교수는 경영학자로는 처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했고 아태지역 톱10 학자, 경영대 최초 석학교수, 한국학술진흥재단 우수학자로 선정됐다. 논문 200여편을 발표했고 총피인용횟수는 6만7000여회다.
딥러닝을 이용한 영상복원 분야에서 업적을 낸 이경무 교수는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총피인용수가 2만8000회를 웃돈다. 인공지능 분야 최고의 국제학술대회인 ICCV2019의 조직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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